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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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 장미란 "박태환, 이용대보다 애착 간다"

기사입력 2012.08.29 00:13 / 기사수정 2012.08.29 00: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역도선수 장미란이 수영선수 박태환을 제일 친한 동생으로 택했다.

28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출연한 장미란은 솔직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장미란과 평소에도 친하냐?"라는 질문에 대해 "저는 누나라고 생각하는데 누나는 어떨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에 MC 탁재훈은 장미란에게  "박태환이 좋으냐? 이용대가 좋으냐?"고 물었고, 장미란은 "둘 다 착하고 예쁜 동생들이다"라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박태환은 "그러니까 한 명만 택해라"라고 말했고, 이에 장미란은 "아무래도 박태환을 먼저 알았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미란의 친동생 장미령 씨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미란-박태환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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