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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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노홍철 폭로 '김원희, 유재석 못생겨서 싫어했다'…시청률 상승

기사입력 2012.08.28 08:52 / 기사수정 2012.08.28 08: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8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러와'는 5%(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3일 기록했던 4.4%의 시청률보다 0.6%p 상승한 수치다.

'놀러와'는 시청률 상승을 했지만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홍철의 폭로가 화제를 모았다. 길은 김원희에게 "유재석과 9년 같이 호흡을 맞췄다. 싱글일 때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없었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유재석은 "김원희는 당시 사귀던 남자친구가 있어서 (나한테) 이성적인 호감을 느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노홍철은 "김원희는 유재석이 매력 있지만 못생겨서 싫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8.9%, KBS2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는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놀러와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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