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채시라, 중년 여배우의 '섹시미'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최근 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한 배우 채시라가 화보를 통해 농염한 매력을 뽐냈다.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배우 채시라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의 뮤즈로 자청한 채시라는 이번 화보를 통해 농염한 여배우의 깊이를 보였다.

스타일리스트 채한석은 채시라에 대해 "큰 키에서 풍기는 매력과 그녀만의 독특한 포즈가 있다. TV에서 보이는 차가운 이미지와 다르게 사랑스럽다" 며 어려서 부터 좋아했던 여배우와 실제 작업하게 되어 무엇보다 큰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26일 방송된 '다섯손가락' 4회 말미에는 주지훈과 지창욱 등 성인연기자들이 등장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다섯손가락'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채시라 ⓒ 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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