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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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10월 첫 단독 콘서트 연다 ‘빽 투 더 미쳐’

기사입력 2012.08.27 14:30 / 기사수정 2012.08.27 14:30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유세윤과 뮤지가 속한 그룹 UV의 '빽 투 더 미쳐' 티저 포스터 내용이 공개됐다.

UV는 지난 23일 '빽 투 더 미쳐'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빽 투 더 미쳐'는 UV 전국투어 콘서트 타이틀 명으로 UV는 오는 10월 그룹 결성 이래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타임머신을 타고 2012년으로 날아온 '음악의 신' UV가 만드는 시대와 장르를 초월하는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화제를 모았던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유명 영화 '백 투 더 퓨처' 포스터를 패러디한 듯 영화 속에 등장하는 시간여행 자동차 드로리안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 마치 영화 포스터와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UV는 그 동안 뮤직 페스티벌 참여 및 콘서트 공연 게스트로 초대되어 다양한 무대에 올랐으나 본인들의 단독콘서트는 처음인 만큼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고 알려졌다.

UV는 오는 10월 6일~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잇는 전국투어를 통해 관객들을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UV ⓒ 코엔]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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