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성유리와 이상우의 열애설이 네티즌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성유리와 이상우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종영 후 둘이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이어 한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이상우와 성유리가 드라마를 함께 찍으며 호감을 갖게 됐다"며 "6월께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종영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연인으로 맺어진 바 있다. 두 사람은 진한 키스신을 나누는 등 시청자들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드라마 속 화제의 커플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경로를 바꿔 수도권을 강타할지도 모른다는 소식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하는 등 네티즌의 관심을 휩쓸고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와 이상우가 살제로 사귄다니", "선남선녀 커플 잘 어울리네", "성유리는 주상욱과 더 잘어울리는데", "태풍 위력보다 성유리-이상우 열애설이 더 관심사네", "드라마에서 너무 잘 어울렸는데, 예쁜 사랑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성유리, 이상우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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