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결혼 ⓒ 웨딩컨설팅 웨딩투게더/델라 스튜디오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박수현(36)이 오는 9월 결혼한다.
드라마 '아이리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이름을 알린 박수현은 오는 9월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에 위치한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부는 5살 연하 서강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이며 전 매니저 소개로 8년간 교제 끝에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KBS 공채 동기이자 절친인 배우 박정철이 볼 예정이다.
결혼 준비를 맡아 진행하던 웨딩컨설팅회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박수현 커플은 허례의식과 과도한 비용지출은 줄였다는 후문이다. 결혼준비 기간에만 필요하고 실생활에 필요 없는 결혼준비 항목은 양가 집안 식구, 어르신과 협의해 과감하게 줄여 똑 소리 나게 결혼준비를 마쳤다.
한편, 박수현은 SBS '파라다이스 목장', KBS 2TV '아이리스', '구미호 여우누이뎐' 등 다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아이리스'에서 저격수로 이름을 알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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