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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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이름표 7개로 레이스…'공효진 우승'

기사입력 2012.08.26 22:39 / 기사수정 2012.08.26 22:43

방송연예팀 기자


▲이광수 이름표 7개 ⓒ SBS '일요일이 좋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런닝맨'에서 이광수가 이름표 7개를 얻고 레이스를 시작했다.

2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걷지 말고 사귀어라-로맨틱 레이스' 특집으로 배우 공효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효진의 상대역으로 지목된 이광수는 처음부터 7개의 이름표를 얻고 레이스를 시작했다.

공효진은 7개의 이름표가 떼이면 죽는 이광수를 지키기 위해 분투했고, 이광수는 능력자 김종국의 이름표를 떼는 데 성공했다.

마지막으로 지석진과 이광수가 남은 상황에서 공효진은 이광수에게 "네가 나에게 해 준 것이 뭐 있어?"라며 긴장감을 선사했지만 지석진의 이름표를 제거했다.

결국 공효진의 활약으로 이광수는 '런닝맨' 멤버들의 이름표를 모두 떼는 데 성공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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