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전신타이즈에도 몸매 자신감 UP "걱정했지만 잘 나와"

▲ 소희 전신타이즈 ⓒ MBC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더걸스 소희가 전신타이즈에도 굴하지 않는 몸매 자신감을 뽐냈다.

26일 오후 생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원더걸스의 소희의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인터뷰에서 소희는  '소희 몸매', '소희 사복패션' 등 자신의 연관 검색어에 대해  "몸매가 다 드러나는 의상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온 것 같다"고 미소지었다.

소희는 최근 뮤직비디오에서 전신타이즈 의상으로 콜라병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소희는 뮤직비디오 의 섹시포즈를 다시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또 이날 소희는 자신의 이상형이 영화배우 박해일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희는 박해일에 대해서 "착하기도 하고 나쁜기도 할거 같은 묘한 매력이 끌려서 좋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작품을 하게 된다면"이라고 리포터가 질문하자 소희는 "기분 좋아요"라고 귀여운 표정을 보이며 짧게 대답해 박해일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한편, 이날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라이징 스타'로 뮤지컬 '헤드윅'의 박건형과 2012 런던올림픽 화제의 선수 이용대와 신아람 선수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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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희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