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용대 신아람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펜싱 국가대표' 신아람과 '얼짱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냈다.
26일 방송되는 MBC '섹션 TV 연예통신'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을 빛낸 수영의 박태환, 배드민턴의 이용대, 펜싱의 신아람이 출연해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이날 신아람은 국가대표 선수 중 마음에 드는 선수로 이용대를 꼽았다. 신아람은 "선수촌 내에서 이용대 선수를 보면 연예인 보는 느낌으로 보게 된다"고 부끄럽게 말을 했다.
이에 평소 이상형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꼽았던 이용대는 "지금 신아람 선수로 이상형이 바뀌었다"고 화답해 핑크빛 분위기가 감돌았다는 후문이다.
또 런던 올림픽 중 최고의 핫 이슈였던 '1초 오심 사건'에 대한 질문에는 "1초가 멈춰서 안 갔다. 아마 그 시간은 아직도 가지 않았을 것 같다"고 담담하게 말을 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4시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용대 신아람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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