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3

선플 300만 돌파, '착한 댓글'의 긍정적 효과

기사입력 2012.08.25 23:34

온라인뉴스팀 기자


▲선플 300만 돌파 ⓒ KISA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선플달기 캠페인' 5년째를 맞은 가운데 착한 댓글, 선플이 300만 돌파했다.

선플국민운동본부는 '악플 추방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선플달기 캠페인' 5년째에 홈페이지 '선플'이 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선플달기 캠페인'은 악플대신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는 내용의 댓글인 '선플'을 달자는 운동으로 지난 2007년 시작됐다.

현재 '선플달기 캠페인'은 전국 400개 학교, 100여 개 기관이 동참하는 사회운동으로 발전해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해당 운동에 참가한 학생 14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학생들은 선플이 언어순화와 학교폭력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한편, 선플운동본부는 온라인상의 언어폭력 때문에 생기는 피해를 막기 위해 선플 운동을 더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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