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8
연예

'고쇼' 바비킴 "한국어, 영어 발음 다 이상해" 발음 논란 발끈

기사입력 2012.08.25 00:15 / 기사수정 2012.08.25 0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바비킴이 자신의 발음논란에 입을 열었다.

24일 방송된 SBS '고쇼'는 임재범, 바비킴, 이흥기가 출연해'스타 오디션 천생 여자'로 꾸며졌다.

이날 바비킴은 MC들이 "외국 사람같은 포스를 풍긴다"라고 말하자 "이렇게 생겼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냐"라고 대답해 바비킴표 '욱'을 보여줬다. 이어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운을 뗐다.

이에 MC들이 "발음이 이상하다"고 하자 "내가 원래 발음이 이상하다. 한국말도 이상하고 영어도 이상하다"고 했다. 이어 "한국에 있은지 20년이 넘었는데 시간 대비 한국어 효율이 낮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