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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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투엑스, 블랙컬러 8등신 몸매 '섹시미 폭발'

기사입력 2012.08.24 18:48 / 기사수정 2012.08.24 18:4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투엑스가 블랙 컬러의 강렬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투엑스는 24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Double Up' 무대를 가졌다.

이날 투엑스는 S라인과 각선미가 그대로 들어나는 섹시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특히 강렬한 블랙 의상에서 보여지는 우월한 8등신 몸매로 청중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투엑스 타이틀곡 'Double Up(더블업)'은 일렉트로닉 신스팝을 기반으로한 댄스곡으로 후렴구에 터지는 듯한 일렉기타와 신스의 절묘한 조화가 통통 튀는듯 가요계에 첫발을 딛는 투엑스의 상큼하고 개성강한 보컬과 어우러져 더욱더 빛을 발한다. 가사 또한 'Double Up'이란 신선한 소재로, 여자에게 소홀한 남자에게 이제부턴 두배로 사랑을 달라는 위트있는 표현이 요즘 세대의 적극적인 여성상을 엿볼 수 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보아, BEAST, 틴탑, 이루, B.A.P, 카라, D-UNIT, 솔비, 초신성, F.CUZ, VIXX, PHANTOM, AOA, 디셈버, 후레쉬 보이즈, 투엑스, 카오스, EXID, C-CLOWN, TINY-G, 타히티, 주비스, 맹유나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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