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7:15
연예

'신의' 노국공주 박세영, 팔색조 매력 발산 '여신미모'

기사입력 2012.08.24 15:13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월화드라마 '신의'의 노국공주 박세영의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신의'에서 노국공주로 분해 고혹적인 미모와 절제된 카리스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행복한 신예 박세영이 나일론 코리아 9월호의 뷰티 화보를 통해 빛나는 여신미모를 뽐냈다.

몽환적인 분위기로 연출된 이번 화보에서 박세영은 깨끗한 화이트 컬러 의상과 F/W 트렌드인 오렌지 컬러 섀도, 로맨틱한 핑크립, 그리고 골드 스모키 아이 등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촬영장의 박수를 받았다.

박세영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신의'에서 노국공주를 맡은 만큼 '공주'처럼 예쁜 화보를 연출해보고 싶었다. 아스라한 빛 속에 서 있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화보가 잘 표현된 것 같아 흡족하다. 특히 촬영 내내 밝은 모습으로 꼬깃꼬깃해진 시안의 사진과 포즈를 꼼꼼히 확인해가며 열성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박세영의 모습에서 신인다운 수줍음과 겸손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박세영의 소속사 4HI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오렌지 섀도나 주근깨를 살린 재미있는 컨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박세영이 그 동안 한 번도 시도해 보지 못한 룩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것 같아 무척 즐거워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희선, 이민호, 류덕환, 박세영, 유오성, 이필립, 신은정의 화려한 출연진과 '태왕사신기'의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춰 사랑받고 있는 '신의'는 오는 27일 5회가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박세영 ⓒ 나일론 코리아]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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