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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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랑사또전' 시청률 14.4%, 신민아 '반전 환생'에 관심↑

기사입력 2012.08.24 08:56 / 기사수정 2012.08.24 14:1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아랑사또전'은 14.4%(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일 기록했던 13.2%의 시청률보다 1.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민아가 귀신에서 사람으로 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아랑은 옥황상제(유승호 분)를 만나러 갔다. 아랑은 옥황상제에게 자신이 왜 죽어야 했는지 따졌다. 옥황상제는 "나라고 다 아는 것은 아니다. 보살피는 중생이 한두 명이 아닌데 어떻게 모두 알겠느냐"고 답했다. 이에 옥황상제는 "네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으라"며 아랑을 사람으로 만들었다.

아랑은 자신을 살해한 범인이 죽어야만 지옥으로 가지 않을 수 있게 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각시탈'은 20.3%, KBS2 수목 드라마 '각시탈'은 20.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랑사또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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