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솔 영준 결혼 ⓒ 산타뮤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영준이 12월에 결혼한다.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속사 산타뮤직은 24일 "부드러운 목소리와 듬직한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영준이 올 겨울 웨딩마치를 올린다"고 전했다.
영준은 지난해부터 세 살 연하의 여성과 열애 중이었다.
올해 초 영준은 "지난해부터 교제한 세 살 연하의 여자 친구가 있다. 연예인은 아니며 의상 관련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결혼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오래전부터 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사랑을 꽃피운 지 1년여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영준의 그녀는 영준이 올해 초 발매해 큰 인기를 얻었던 '꽃보다 그대가'의 주인공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첫 솔로 앨범 'Easy'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준은 올해의 마지막을 아름다운 웨딩마치로 장식하는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만들어 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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