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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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징크스 고백 "예쁜 여자보면 경기 잘 안된다"

기사입력 2012.08.24 02:04

방송연예팀 기자


▲최병철 징크스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펜싱선수 최병철이 독특한 징크스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2 런던 올림픽' 특집으로 메달리스트들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병철은 자신의 징크스에 대해 "예쁜 여자를 보면 경기가 잘 안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최병철은 "그래서 경기 전에 못생긴 여자를 찾아서 뚫어지게 쳐다본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봉선은 "내가 경기 전에 오나미와 박지선을 데리고 민낯으로 찾아가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펜싱선수 김지연은 태권도 선수 이대훈에게 호감이 있다고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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