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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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전면 개편으로 반전 노려, '김응수 권오중 박재범 투입'

기사입력 2012.08.23 09:38 / 기사수정 2012.08.23 09:38

방송연예팀 기자


▲놀러와 전면 개편 ⓒ MBC '놀러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코너를 개편해 반전을 노리고 있다.

22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400회 특집 방송 후 기존과 다른 색다른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졌다.

신설 코너 중 하나는 콘서트 개념의 코너로 장르를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가수를 게스트로 출연시키고, 해당 가수 또는 노래와 특별한 사연이 있는 시청자들을 현장에 초대해 함께 소통하는 코너다.

아울러 다른 코너로는 남자들의 수다를 컨셉으로 골방 토크를 이어간다. 이 코너는 기존과 같이 게스트의 솔질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들 배우들은 각기 다른 개성으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개편을 맞아 배우 김응수, 권오중, 가수 박재범을 고정 패널로 합류시켜 프로그램의 분위기 변화를 시도한다. 각기 다른 개성의 세 남자 패널들의 합류로 기대가 모아지며, 이 중 김응수는 이미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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