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민 남동생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곽지민이 '원조 베이글녀'라는 별명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곽지민은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웨딩스캔들' 언론 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곽지민은 "며칠 전 화보로 인해 '원조 베이글녀'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며 "근데 고등학생인 남동생이 '나 좀 창피하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 누나로서 부끄러운 행동을 한 것이 있나 곰곰이 생각해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곽지민은 "최근 공개된 화보에 대해서는 전혀 야하거나 노출이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건 그냥 콘셉트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웨딩스캔들'은 생활 속에 녹아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연애와 결혼의 숨겨진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는 발칙한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8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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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