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1:44
연예

'아랑사또전' 신민아, 저승길 行…남은 이준기는?

기사입력 2012.08.22 23:48 / 기사수정 2012.08.23 00:3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신민아가 이준기를 두고 저승길을 택했다.

22일에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는 아랑(신민아 분)이 저승사자 무영(한정수 분)을 협박해 옥황상제를 만나게 해준다는 확답을 들었다.

이에 이날 예고편에서는 아랑이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조사해준 은오(이준기 분)에게 아무 말도 없이 저승길로 떠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알리가 없는 은오는 계속 해서 아랑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또한, 이날 아랑이 황천길을 건너면 다시는 이승으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과 아랑이 지옥으로 가게 될 운명이라는 장면도 예고되기도.

한편 '아랑사또전'은 경남 밀양의 아랑 전설을 모티브로, 자신의 억울한 죽음의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천방지축 기억실조증 처녀귀신 아랑(신민아)과 귀신 보는 능력을 갖고 있는 까칠하기 이를 데 없는 사또 은오(이준기)가 만나 펼쳐지는 조선시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민아, 한정수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