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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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시탈' 박기웅, 다크 슌지? 알고 보면 귀요미 슌지

기사입력 2012.08.22 20:11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드라마 '각시탈'의 배우 박기웅이 '다크슌지'가 아닌 '귀요미 슌지'로 변신했다.

최근 박기웅의 소속사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박기웅의 '각시탈' 촬영 현장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이소 역의 윤진호와 함께한 박기웅은 장난기 가득한 얼굴로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깜찍한 포즈를 선보이며 극중 슌지의 차가운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박기웅은 중견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각시탈'에서 주원, 진세연 등 어린 배우들은 선배 연기자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자랑하며 최고의 현장 분위기를 이끌어 내고 있다.

강렬한 눈빛과 '각시탈'과의 날선 대립으로 '다크슌지'로 불리는 박기웅은 카메라 밖에서 애교 만점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하며 현장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6일 방송된 '각시탈' 22회에서는 각시탈을 쓰고 있는 주원의 얼굴을 확인하고 경악하는 박기웅의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의 극 전개에 궁금증을 더해가고 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윤진호, 박기웅 ⓒ 마이네임엔터테인먼트]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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