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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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다섯손가락' 하차 소식에…네티즌 '의지가 부족했나?'

기사입력 2012.08.22 13:40 / 기사수정 2012.08.22 13:45

임지연 기자


▲은정 '다섯손가락' 하차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티아라 은정이 '다섯손가락'에서 결국 하차했다.

22일 한 매체는 티아라 은정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 결국 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21일 여러 매체에서는 은정이 오늘(22일)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아역 연기자들의 분량이 끝나는 5회부터 등장할 것이라 보도한바 있다. 하지만 은정은 결국 촬영이 시작되기 전에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다섯손가락' 측은 은정을 대신해 주지훈과 지창욱의 사랑을 동시에 받을 홍다미 역 캐스팅을 위해  20대 배우들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각시탈'의 진세연이 물망에 올랐다.

은정 '다섯손가락' 하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정, 결국 하차하네. 의지가 부족했나?", "하차가 본인을 위해서 또 드라마를 위해서 좋은 방법일 듯", "티아라 사태가 결국 이렇게까지 번지는군", "은정으로 이미 홍보 다 해놓고 하차,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듯", "주연 배우 교체라, 괜찮을까? '다섯손가락'도 진짜 사건 많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정은 약 1년 6개월간 출연해온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도 하차를 결정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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