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진지희, "중2 되니 대화하는 것 성숙해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아역배우 진지희가 중학교 2학년이 된 후 달라진 점에 대해 밝혔다.

22일 방송된 YTN '뉴스 12 - 이슈앤피플'에서는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 집행위원장 김종현, 홍보대사 진지희 편이 전파를 탔다.

진지희는 호준석 앵커가 중학교 생활에 대해 질문하자 "현재 중학교 2학년이다. 많은 친구를 만났다"며 "공부 난이도 많이 높아졌다"고 전했다.

이어 "대화하는 것도 성숙해진 것 같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이면서 여느 중학생들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또 공부와 관련해서는 "촬영이랑 병행하다 보니 공부하기 쉽지 않은데 짬짬이 쉬는 시간에 하는 중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제14회 서울국제청소년 영화제는 23부터 29일까지 고려대 인촌기념관 등지에서 열린다.

[사진=진지희 ⓒ YTN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