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컬 "마로니에 공원 폭주족이었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스컬이 좋아하던 오토바이와 절교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하하, 스컬, 한선화가 게스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들어줬다.

이날 스컬은 "돈암동 출신인데 근처 마로니에 공원에 폭주족들이 많았다. 나도 그 중에 하나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컬은 "사실 대형기획사랑 계약하기 전까지도 오토바이를 탔다. 계약을 하고 기분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면 안되는 강변북로를 오토바이를 타고 갔다"며 "다음날 잠에서 깨서 생각해 보니 죽을 뻔 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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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