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데뷔 서열, 'H.O.T부터 다비치까지'

▲아이돌 데뷔 서열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아이돌 데뷔 서열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데뷔 서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1996년 6월 데뷔한 HOT부터 2008년 1월 데뷔한 다비치까지 아이돌의 데뷔 순서를 정리해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르면 H.O.T 이후 젝스키스, 베이비복스, S.E.S, 신화, 핑클, god가 2000년대 전에 데뷔했다고 한다.

2000년대에는 보아를 시작으로 싸이, 주얼리, 채연, 버즈, 동방신기, 윤하, SS501, 슈퍼주니어, 브라운아이드걸스, 빅뱅, 원더걸스, 카라, 손담비, 소녀시대, 다비치가 데뷔했다.

'아이돌 데뷔 서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채연 팬이 만들었나", "사진이 전부 웃기네", "윤하가 상당히 선배였네요", "서태지와 아이들은 왜 없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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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