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걸그룹 실세 막내' 1위 등극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걸그룹 실세 막내 아이돌' 1위에 꼽혔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서는 아이돌들의 투표로 결정된 '여자 ver. 막내온탑 언니 잡는 실세 막내돌 BEST 7'의 순위가 공개 될 예정이다.

이번 순위는 지난 달 11일 방송된 '보이그룹 ver. 막내온탑 BEST 7'에 이은 '걸그룹 ver.막내온탑 BEST 7' 순위로 남자 그룹 못지않은 걸 그룹 내 실세 막내돌 들의 순위가 공개된다.

특히 이번 설문에 올라온 후보들은 다양한 이유로 팀 내 실세를 담당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는데.

먼저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의 수지는 팀 내 언니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걸 그룹 언니들을 평정한 실세라는 평을 받았고. 막내 온 탑의 떠오르는 샛별 씨스타의 다솜은 말로는 따라올 자 없을 것 같은 언변의 달인으로 아이돌 다수의 표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주위 언니들을 단번에 동생으로 만들어 버리는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많은 아이돌들의 지지를 받았다.

이 중 수많은 걸 그룹 막내들을 제치고 당당히 막내온탑 1위로 뽑힌 스타는 소녀시대 서현으로 다른 걸그룹 막내들과는 달리 언니들의 바른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모범생 막내라는 이유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언니 잡는 실세 막내돌 BEST 7' 모든 순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서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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