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사' 개봉 12일 만에 300만 돌파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제작 두타연, AD406)'가 개봉 12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가 지난 18일과 19일 주말 동안 63만 8944명을 동원해 개봉 12일 만에 누적관객 317만 8770명을 기록했다. 또한 개봉 2주차 토, 일 양일간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박스오피스 1위 굳히기에 들어가며 8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이 되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조선시대 얼음 전쟁이라는 시원한 소재와 흥행배우 차태현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배우들에 대한 높은 선호도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시원한 작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고창석, 성동일이 출연한다.

'K-STAR news' 이병헌-이민정 연애사부터 주니엘과 데이트까지!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연애사가 SBS E 'K-STAR 뉴스'를 통해 공개된다.

20일 밤 7시 방송되는 SBS E 'K-STAR 뉴스'에서는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뉴스들을 모아 랭킹으로 만나보는 시간 '대세뉴스'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하게 열애설을 부인했던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드디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다양한 톱스타 커플의 연애사를 처음부터 모두 짚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씨엔블루, FT아일랜드라는 든든한 아홉 오빠를 둔 주니엘과의 인터뷰를 통해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OST로 쓰인 데뷔곡 '일라일라'에 관한 에피소드와 최윤(김민종 분)을 열렬히 좋아한 소녀의 모습까지 공개한다.

이외에도 'K코믹스' 홍보대사가 된 비스트와의 만남, 빠른 전개로 호평 받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제작발표회 현장, '2012 SBS 슈퍼모델 최종 예선 대회' 현장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터 ⓒ NEW]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