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6:58

애완동물 샤워 전 후, '샤워가 싫었나? 급 노화됐네!'

기사입력 2012.08.20 14:04 / 기사수정 2012.08.20 14:04

온라인뉴스팀 기자


▲애완동물 샤워 전 후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애완동물 샤워 전 후'라는 제목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완동물 샤워 전 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강아지, 햄스터 등 애완동물의 샤워 전후 변화를 보이는 모습을 비교하고 있다.

샤워 전 애완동물은 뽀송뽀송한 털에 다소 포동포동해 보이며 평소에 접할 수 있는 귀여운 모습이다.

반면 샤워 후 애완동물 모습은 물에 젖어 축 늦어진 털과 이로 인해 드러난 몸의 골격이 도드라져 보인다. 물기에 젖어 몸에 착 감겨있는 털이 애완동물들을 앙상하고 늙어보이게 하며 표정 또한 시련을 겪고 난 후 처럼 처량해 보여 눈길을 끈다.

애완동물 샤워 전 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워하고 더 초라해졌어", "복실복실한 털이 생명이었구나", "빨리 물기 말려줘야겠네", "동물들은 씻기 전이 더 귀엽다", "급 노화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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