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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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손예진, '보고 싶다' 남녀 주인공 물망 "출연 확정은 아직"

기사입력 2012.08.20 11:58 / 기사수정 2012.08.20 11:58



▲ 박유천 손예진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손예진과 박유천이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의 남녀주인공으로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며 "아직 확정을 내린 상태는 아니다"고 밝혔다.

또 다른 방송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박유천 역시 남자 주인공으로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MBC 새 수목드라마 '보고 싶다'는 어린 시절 풋풋한 사랑을 했던 두 남녀가 불의의 사고로 헤어진 후 운명적으로 만나 숨바꼭질 같은 사랑을 하는 이야기를 담은 정통 멜로 드라마다.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내 마음이 들리니', '그대 웃어요' 등을 집필한 문희정 작가와 '지고는 못살아', '고맙습니다',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등을 연출한 이재동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영 전 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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