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시카고집, 전망 좋은 집 "사실 월세"

▲한지혜 시카고집 ⓒ MBC '섹션TV 연예통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한지혜가 자신의 시카고집이 '월세'라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메이퀸' 주연배우 김재원, 재희, 한지혜, 손은서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지난 2010년 남편과 결혼 후 "학교도 다니고 여행도 했다"며 미국 생활 소식을 전했다.

화제를 모았던 시카고 전경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집에 대해 묻자 한지혜는 "월세다"고 밝혔다.

또한, "단발머리에 대한 남편의 반응은 어떠냐"는 질문에 "뭘 해도 예쁘다고 한다"도 웃으며 대답했다.

한편, '메이퀸'은 조선업이 발전하던 시기에 태어난 젊은이들이 해양으로 진출하며, 그 여정 속에서 그들의 야망과 사랑, 배신과 복수, 몰락과 성공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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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