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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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개리, '추적자'와 '유령' 패러디 '눈길'

기사입력 2012.08.19 19:0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런닝맨' 멤버들이 SBS 드라마 '추적자'와 '유령' 패러디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추적자 외전' 특집으로 배우 김상중과 장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추적자'의 손현주가 맡았던 백홍석 형사 역할을 맡아 "내가 검사고 이 총이 판사야"라는 '추적자' 명대사를 선보였다.

이어 개리가 페이스오프 수술를 하며 개코로 변신하며 '유령' 패러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연인인 별의 노래를 벨소리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유재석-개코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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