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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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시청률 10%…'무도' 열풍 속에 빛났던 가수 열전

기사입력 2012.08.19 09:18 / 기사수정 2012.08.19 09:1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KBS2 '불후의 명곡2'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9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는 1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1일 기록했던 8.7%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불후의 명곡'은 경쟁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복귀했지만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금주에는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장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에일리는 첫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라 이장희의 '장미'를 열창했다. 검은 드레스와 붉은색 립스틱을 칠한 에일리는 고혹적이면서 섹시한 자태를 선보였다. 거기에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더해 호평을 받았다. 그렇지만 에일리는 1승 달성에는 실패했다. 인피니트 성규가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열창해 366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14.2%,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7%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불후의 명곡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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