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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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러통령, 복통 호소 눈길 "뭘 잘못 먹은 듯"

기사입력 2012.08.19 01:30 / 기사수정 2012.08.19 01:41

방송연예팀 기자


▲슈퍼스타k4 러통령 ⓒ Mnet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Mnet '슈퍼스타K4' 러통령이 화제다.

17일 Mnet에서 첫 방송된 '슈퍼스타K4'에서는 박상보 참가자가 네티즌에 의해 '러통령'이라는 호칭을 수여받고 4대 대통령으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보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이나 이미지와는 반대로 뜬금없이 러시아어로 자기소개하고 발차기를 하는 등 범상치 않은 행동을 보였다.

이어 박상호는 M.C. The Max'의 '행복하지 말아요'와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를 선보였고, 복통을 호소하는 등 특이한 행동을 보이며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불합격 판정을 받았다.

이에 박성보는 "대기 중 먹은 주스나 샌드위치가 잘못된 것 같다"며 "아까도 화장실을 몇 번이나 다녀왔다, 나의 제대로 된 실력이 나오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앤이 등쟁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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