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비스트의 막내 손동운이 인터뷰 도중 고등학교 동창을 만나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비스트 편이 전파를 탔다.
손동운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길거리 데이트를 진행하며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는데 갑자기 한 여성 팬이 달려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손동운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손동운은 게릴라 데이트 도중 고등학교 동창을 만난 상황에 깜짝 놀라며 동창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손동운의 동창은 고등학교 시절 손동운의 인기가 많았느냐는 질문에 "많았다"고 대답하며 당시 손동운의 인기를 입증했다.
이어 그럼 바람둥이였느냐는 추가 질문을 받고는 뭔가 말을 하려다가 손동운이 말리자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스트는 5집 미니앨범 '미드나이트 선(Midnight Sun)'의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활동 중이다.
[사진=손동운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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