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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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도플갱어, '로이킴은 존박, 딕펑스는 울랄라세션?'

기사입력 2012.08.18 08:51 / 기사수정 2012.08.18 08:51

방송연예팀 기자


▲슈퍼스타K4 도플갱어, 로이킴 ⓒ Mnet '슈퍼스타K4'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화려하게 막을 올린 '슈스케4'의 참가자들이 이전 시즌 출연자들과 '도플갱어'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7일 밤 첫 방송된 대국민 오디션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가 원조 오디션 프로의 위용을 보여주듯 숱한 화제를 뿌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몇몇 참가자들은 '슈스케' 이전 시즌의 참가자들과 여러 면에서 닮아 있어 마치 '슈스케 도플갱어'를 연상케 했다.

참가자 중 로이킴은 훈훈한 외모와 감미로운 목소리 그리고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의 스펙 등이 '슈스케2'의 존박을 떠올리게 한다.

또 연축성 발성장애를 이겨내고 합격한 연규성은 허스키하고 감미로운 목소리가 같은 인천지역 출신으로 '슈스케2'의 우승자인 허각을 연상케 한다.

이 밖에도 기타를 치며 4차원의 모습을 보인 안예슬은 '슈스케2'의 장재인을, 자유롭고 활기찬 공연으로 심사위원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준 딕펑스는 '슈스케3'에서 우승을 한 울랄라세션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외모 실력 스펙 후덜덜", "갖고 싶다. 로이킴", "연규성 노래 진짜 잘하는 듯", "딕펑스 활기차고 재밌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슈스케4'는 '내가 바로 오디션 프로다'를 외치는 듯한 재미있고 감동을 주는 편집으로 남은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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