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매거진] 다양한 모자로 자신의 매력을 뽐낸 스타들이 화제다. 여름 휴가를 맞아 휴가지에서의 시원한 모습을 공개한 스타부터 촬영장에서의 모습까지.
배우 한지만과 한효주, 그리고 주원의 모자 쓰고 찍은 셀카들을 모아봤다.
배우 한지민이 여름휴가 셀카를 공개했다. 한지민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여름. Enjoy the SUMMER”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민은 각각 다른 모자를 쓰고 여름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캡을 쓰고는 발랄한 매력과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예쁘다", "피부가 정말 좋다.", "화장도 별로 안한 것 같은데 빛나네요", "미모가 정말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효주가 수술복을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한효주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곧 영화 '반창꼬' 촬영이 끝납니다. 미수라는 케랙터를 보내기 아쉬울 정도로 사랑했던 작품이에요. 제가 사랑한 만큼 많은 사랑 받을 수 있기를…"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효주는 수술실 안에서 의학 드라마에서 흔히 보던 파란색 수술가운과 녹색 모자를 착용하고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그는 잡티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동그랗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한효주 청순 미모 최고", "의사 역할인가요? 기대됩니다", "한효주씨 정말 예쁘네요"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한효주는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둔 영화 '반창꼬'에서 한 번의 의료사고로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지니고 살아가는 여의사 미수 역을 맡았다.
배우 주원(25)이 밀짚모자를 쓰고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합천에서 촬영할 때 입니다. 너무 더워 밀짚모자 쓰고 스태프 선글라스 잠시 빌려 쓰고 다녔지요. 그림은 팬 분이 주신 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주원이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주원은 흰색 면 티셔츠 차림에 빅 선글라스와 밀짚모자를 착용한 모습이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스타일링이 주목케 한 것.
특히 주원은 셀카 사진 외에도 팬에게 받았다는 드라마 '각시탈' 캐릭터 그림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캐릭터 잘 살려서 그렸네요", "잘생겼어요", "1초 강동원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 조윤미 기자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조윤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