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꽈당 위기의 순간…"야외무대라 비 때문에"

▲아이유 꽈당 ⓒ MBC '2012 DMZ 평화 콘서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가수 아이유가 무대에서 꽈당 넘어질 뻔했다.

지난 14일 아이유는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린 MBC '2012 DMZ 평화 콘서트'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하이힐을 신고 '좋은 날'을 부르던 중 빗물로 인해 미끄러운 무대에서 꽈당 미끄러질 뻔했다.

다행히도 아이유는 곧바로 균형을 잡았고 무사히 무대를 끝까지 마무리했다.

거센 비로 인해 무대가 미끄러워 이날 공연에 참석한 다른 가수들도 여러 차례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꽈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 저번에 상받다가 꽈당했는데", "진짜 다행이네요", "야외무대라 비 때문에", "댄서들도 깜짝 놀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