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혜빈 하하 ⓒ 전혜빈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전혜빈이 하하 별 결혼을 축하해 화제다.
15일 전혜빈은 자신의 트위터에 "정글 다녀와서 뒤늦은 기사를 보니 내가 과거 정색하며 고백을 거절했던 하하 오빠가 사랑스런 별이의 허스밴드가 된다고..하하오빠 미안해요. 그땐 장난인 줄 알았어요. 별아! 하하오빠! 너무 축하해요. 두사람 너무 잘 어울려! 부럽!"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하하는 한 티비 프로그램을 통해 "10년 전 논스톱에서 전혜빈과 같이 러브라인을 형성한 적이 있다. 키스신도 찍고 그러다 보니 장난으로 좋아하던 것이 진짜로 좋아하게 된 적이 있었다. 과감하게 고백하려다 개망신 당한 적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전혜빈 하하 결혼 축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빈, 하하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네","전혜빈, 하하 결혼하니 부럽겠다","전혜빈, 하하랑도 잘 어울렸을 텐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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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