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야, 고나은 ⓒ 엑스포츠뉴스DB, 뮤직비디오 화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고나은이 활동했던 '파파야'의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배우 고나은은 지난 14일 SBS '강심장'에 출연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나은은 2000년 '파파야'라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했던 과거를 밝히며 "당시 핑클을 잡기 위해 나왔으며 내 담당은 성유리"라고 밝혔다.
이어 "열심히 활동을 했는데 1년 반 만에 최단 기간 해체를 했다"며 당시 화제가 됐던 '파파야'의 해체의 이유에 대해 어렵게 입을 열었다.
고나은이 활동했던 '파파야'라는 걸그룹은 5인조 댄스그룹으로 2000년 데뷔 앨범 '동화'를 발표 깜찍한 타이틀곡 '내 얘기를 들어봐'로 활동했다. 이어 2001년 삼인조로 팀을 재구성해 2집 PaPaYa 2를 발표 타이틀곡 'Violet'로 사랑받았다.
당시 최고의 아이돌 핑클을 대적하기 위해 준비된 걸그룹 파파야는 회사의 재정상의 이유로 이른 해체를 맞았다.
한편 고나은은 MBC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에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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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