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 시청률이 상승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은 8.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기록했던 6.8%의 시청률보다 1.5%p 상승한 수치다.
'강심장'은 경쟁 프로그램 '승승장구'를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난, 박효주, 허윤정, 고나은, 장현성, 해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박효주는 '추적자'에서 조형사로 열연한 바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효주는 손현주와의 전화통화를 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손현주는 박효주를 "예쁜 척 하지 않는 여배우다", "우리 효주 씨 많이 예뻐해 달라"고 말해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는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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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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