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55
사회

말라리아 모기 주의, 야외 활동시 긴팔과 긴바지 필수 착용

기사입력 2012.08.15 00:56 / 기사수정 2012.08.15 01:21

온라인뉴스팀 기자


▲말라리아 모기 주의 ⓒ MBN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질병관리본부가 말라리아 모기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환자 발생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말라리아 매개 모기가 지속적으로 출현하고 있어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시 주의가 요구된다고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모기를 주의해야 하는 위험지역은 경기 연천군·파주시, 강원 철원군, 인천 강화군·옹진군 등으로 오후 10시부터 오전 4시 사이 낚시나 캠핑 같은 야외활동을 자제하라고 전했다.

또한, 야간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당 위험지역 여행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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