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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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하와 사귀던 시점에 남긴 미니홈피 글 화제

기사입력 2012.08.14 18:51

임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하하와의 결혼설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별이 두 사람이 사귀던 무렵 자신의 심정을 밝힌 글이 미니홈피에 올라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별은 지난 2월 17일 자신의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에 "곧 조금 있으면. 내게 엄청 좋은 일들이 마구 일어날 것만 같은 이 두근거림"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두 사람의 교제가 6개월 전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사실로 미루어 볼 때 그 무렵의 심정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별은 하하와 사귀기 시작하면서 여느 여성들처럼 마음의 두근거림을 느꼈던 것이다.

한편 하하와 별의 결혼 사실은 14일 한 매체의 보도로 처음 알려졌고 이에 하하는 15일 12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결혼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하하, 별 ⓒ 엑스포츠뉴스DB, 별 미니홈피]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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