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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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오는 11월 결혼 "상꼬맹이 품절남 대열 합류"

기사입력 2012.08.14 14:03

임지연 기자


▲하하, 별 결혼 ⓒ 엑스포츠뉴스DB, 별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하하와 가수 별이 오는 11월 결혼한다.

14일 스포츠동아는 하하와 별이 오는 11월 30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또 오는 15일 공식 기자회견을 열어 결혼과 관련된 구체적인 소식을 전할 계획이라고.

하하와 별은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였지만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은 6개월 전부터다. 종교 등 공통된 관심사가 많은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하하는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예능인이자, 최근 스컬과 듀엣을 결성해 '부산바캉스'를 발표하는 등 음악을 향한 애정도 남달라 가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하하의 예비신부 별은 2002년 데뷔곡 '12월32일'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5장의 정규앨범과 다수의 미니앨범, 싱글을 발표한 별은 애절한 목소리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하, 별의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 "하하 결혼하는거?", "상꼬맹이 하하 장가가네", "너무 갑작스럽게 결혼 발표라니 하하오빠 뭐예요", "하하, 별 연예계 귀여운 커플 탄생인가?", "어머, 깜짝이야", "상꼬맹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의 결혼 기자회견은 오는 15일 오후 12시 경기도 고양시 장항동 MBC드림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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