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세민 기자] 17일동안 온 국민을 웃고 울게 만들었던 런던 올림픽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런던 올림픽 폐회식 시청률은 KBS1이 5.3%(전국 기준, 이하 동일)로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SBS는 2.1%를 기록했고, MBC는 2.3%를 기록했다.
폐회식은 개회식 시청률보다는 소폭 낮은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개회식은 KBS1이 7.2% SBS가 4.4%, MBC가 1.5%(1부), 3.9%(2부)를 기록한 바 있다. 이는 월요일 새벽 시간대라는 점이 시청률에 어느 정도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개회식과 폐회식 모두 KBS1이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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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런던 올림픽 폐회식 ⓒ 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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