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멤버 신지가 13년 전 앨범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댄스 댄스 댄스' 스페셜로 꾸며졌다.
신지는 골방 밀착 코너에서 1999년 1집 앨범 재킷 사진이 공개되자 “18살 때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사진 속 신지는 10대 후반의 나이에 맞는 앳된 얼굴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특히 슬림한 V라인이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신지는 당시 1집 앨범 타이틀곡이었던 '순정'에 대해 "지금도 어딜 가든 ‘순정’은 꼭 불러달라고 한다"며 '순정'의 식지 않는 인기에 대해 전했다.
한편, 이날 '놀러와'에는 구준엽, 쿨(이재훈, 김성수), R.ef(성대현, 이성욱),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신지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