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8:23

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 땅따먹기-종이인형 '그리워'

기사입력 2012.08.13 12:08 / 기사수정 2012.08.13 12:08

온라인뉴스팀 기자


▲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컴퓨터가 대중화되기 이전, 즐겨하던 어린 시절의 놀이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돌을 던진 뒤 1에서 8까지의 숫자에 한발 혹은 두발 등 번갈아 뛰며 영역을 넓혀 가는 '땅따먹기', 정신없이 올라오는 두더지의 머리를 때리는 '두더지 게임', 설탕을 녹여 만드는 '뽑기', 여자 아이들의 상징이었던 '종이인형'등의 놀이거리들이 추억을 자극한다.

게시물 '컴퓨터 없던 시절 놀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억이 다시 되살아 난다", "컴퓨터 없어도 참 재미있게 놀았던 듯", "저 때가 친구들과 더 다정했던 것 같다", "저런 거 파는데 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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