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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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2, 박상민, 어머니에게 바치는 'mama' 가슴을 울려

기사입력 2012.08.12 19:50 / 기사수정 2012.08.12 19:50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12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2'는 8월의 가수 B조 예선전으로 꾸며졌다. 가수 박상민은 바비킴의 'mama'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꾸몄다. 

무대에 오르기 전 박상민은 "(어머니) 더 행복하게 식구들이랑 오래오래 사셔야 되는데"라고 말하면서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박상민의 목소리는 애틋하고 절절한 느낌을 담고 있어 마음을 울렸다. 노래가 나오는 도중에 눈물을 흘리는 관객들도 있었다. 특히 마지막 가사 '엄마 사랑해요'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했다.

노래를 마친 박상민은 "눈물이 두번 정도 날번 했습니다. 가사에 빠져서 중간에 두번 정도 울컥했었는데요. 겨우 참았습니다. 힘들었어요"라고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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