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가 10승을 하면 전체회식을 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역대 최강 상대팀 편이 전파를 탔다.
'부동의 에이스'인 최성조는 역대 최강 상대팀 7인을 맞아 최고 난도를 자랑하는 장애물 경기에 도전하게 됐다.
최성조는 이전까지 8명의 출연자가 완주를 하지 못하고 중도 탈락한 가운데 경기를 앞두고 "10승을 하는 순간 전체회식을 쏘겠다"고 말했다.
현재 9승을 달성한 상황으로 한 번만 더 우승하면 10승 고지에 올라 레전드에 등극하게 되기 때문.
최성조의 깜짝 공약으로 전 출연진의 시선이 최성조에게 집중됐다. 하지만, 첫 도전에서 중도 탈락을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이상인, 최성조, 김동성, 리키김 이상민, 쇼리(마이티마우스), 박재민이 출연했다.
[사진=최성조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