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운동 잘 하는 친구가 좋다' 미션 2개 수행 후 발표된 우정판정단의 1차 선택 결과 동완이 11표로 1위에 올랐다
11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은 '최고의 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5대 5 포켓볼 대결과 풍선 복싱이 끝난 후 우정판정단의 1차 선택에서 동완이 우승했다.
우정판정단은 각 멤버별로 마련된 좌석에 앉아있었는데 대거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참견쟁이' 모습으로 웃음을 줬던 동완은 경기와 상관없이 자신의 매력을 알아달라며 판정단에게 선택을 부탁하기도 했다.
사전 선택에서는 동완이 17명으로 1위, 혜성이 2명으로 꼴찌였다. 1차 선택 이후 동완은 11명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1위였다. 반면 혜성은 2명에서 7명으로, 민우는 3명에서 9명으로 대폭 증가했고 전진은 12명에서 6명으로 감소했다.
한편 풍선 복싱 미션에서는 민우가 10개의 풍선을 터트려 우승했다. 민우를 선택한 부산출신 남성은 인터뷰에서 "게임을 적당하게 져주는 센스가 좋다"고 말하면서 "무엇보다도 저보다 키가 작아서 더 돋보이게 해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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