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실신…"한일전 사람 잡네"

▲차범근 실신 ⓒ 배성재 아나운서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 실신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밤 11시까지 한일전 분석하다가 호텔 로비 의자에서 실신. 이제 각자 방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에는 피곤한 듯 입을 벌린채 소파에 기대서 곤히 잠들어 있는 차범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차범근 실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일전 사람 잡네", "피로는 간 때문이야", "노력이 참 멋져 보입니다", "분석하느라 정신없으셨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TV 축구 해설위원 차범근과 배성재 아나운서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 중계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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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