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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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슈퍼주니어, 007로 변신 1급 첩보원 카리스마 '폭발'

기사입력 2012.08.10 19:34 / 기사수정 2012.08.10 19:3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한기일 기자] 슈퍼주니어가 강렬한 첩보원으로 변신했다.

슈퍼주니어는 10일 생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SP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슈퍼 주니어는 제임스 본드를 연상시키는 멋진 블랙 수트 의상을 입고 나와 1급 첩보원의 카리스마를 뽐냈다. 무대 도중에 007 영화의 '건배럴'을 연상시키는 총을 쏘는 퍼포먼스로 여성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신곡 ‘SPY’는 007 첩보 영화를 연상시키는 박진감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인 어반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쟁취하고 싶은 여인을 ‘SPY’로 명명하고 그녀의 뒤를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표현해, 슈퍼주니어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날‘뮤직뱅크’에는 보아, 슈퍼주니어, 비스트, 씨스타, 제국의아이들, 틴탑, 보이프렌드, 길미, 빅스타, B.A.P, GLAM, 스컬&하하, 마리오, 이루, 초신성, C-CLOWN, AOA, D-UNIT, TASTY, 디셈버, F.CUZ, 박무진, 카오스,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2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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